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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REVIEW]
은나무 찐팬^^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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무더운 여름,외출이 무섭지 않은 이유는 은나무쥬얼리가 향수로 외출마무리하듯 뽀인트~~ 어디서 구입했냐는 질문도 받고~ 작은 꽃반지는 친구들이 예쁘다고 해서 하나씩 빼 주고,다시 매장으로 쪼르르~~달려가 직접 착용해보고 재구입하는 즐거움까지,,, 인사동 매장에 가면 인스타 화면 속 실장님, 매니저님이 싸인이라도 받아야할 것 만 같은 연예인급 미모~ 오늘은 딱 이거만 구입하려고 작정하고 간 굳은 결심이 스르르 녹아서 지름신께 KO^^ 그래서 후기 이벤트에 모두 꺼내본 은나무 작품들. 보기만 해도 행복해지는 꽃반지. 커다란 진주반지는 차려입고 외출하고 싶은 비쥬얼~ 마스크 스트랩은 필수품이 되어서 단정함과 세련됨을 장식해주지요. 지방에 사는 친구 선물로 구입해둔 마스크 스트랩은 코로나로 만나지 못하여 핸드백에 늘 고이고이 간직하고 있어요~ 코로나2차 접종마치면 친구만나 수다한다발로 가을맞이 해야겠지요? 은나무,,,이번에 구입하신 영롱한 진주로 무슨 작품을 만드실지 기대가득합니다. 인사동에 가면 은나무는 참새방앗간이지요. 앗!!정신줄바짝!!! 스르르 지갑이 또 열리겠지요? |
